호요버스는 멀티플랫폼 액션 RPG 붕괴3rd 6.1 버전 월흔의 그림자를 업데이트하고,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호요버스는 붕괴3rd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11월 13일까지 모리셔스브라운 망원점에서 콜라보 카페 ‘발키리’s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며, 11월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지스타 2022에서 호요버스 부스에 붕괴3rd의 포토존을 꾸미고 더욱 몰입감 있는 체험을 선사한다.
동시에 한국 플레이어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이미지로 래핑 된 리무진이 홍대, 신촌 등을 누비며 붕괴3rd 팬을 찾아간다.
또한 붕괴3rd의 첫 번째 원화집 ‘유성의 여정’을 발간하고, 레벨 81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실물 원화집을 증정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붕괴3rd는 이번 6.1 버전 업데이트에서 신규 S급 캐릭터 이소상 ‘옥기사·월흔’을 새롭게 선보이며, 신규 메인 스토리 32장 ‘세계의 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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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 속성 빙결 원소 데미지를 가하는 이소상 ‘옥기사·월흔’은 근거리에서는 검을, 원거리에서는 비검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며, 전투 중 ‘검의’라는 에너지를 모아 최대치에 도달하면 분기 공격으로 ‘구야의 검’을 발동해 검진을 펼친다.
신규 메인 스토리 32장 ‘세계의 끝’에서는 새로운 무대인 달에서 ‘뉴 아트라’ 안식처를 기지로 삼아 탐사를 진행하고, 수수께끼 로봇을 만나 달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게 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성흔 ‘뫼비우스·우로보로스 (하)’와 수정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