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는 2022년 상반기 매출 7억3천100만 유로(1조 414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3% 감소한 수치다. 영업손실은 2억1천500만 유로(약 3천63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상반기 영업손실에도 불구하고 유비소프트는 비IFRS 기준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4억 유로(5천667억 원)로 번복했다.
관련기사
- 유비소프트, ‘파 크라이 6’ 무료 플레이 이벤트 진행2022.08.05
- 텐센트, 유비소프트 지분 추가 인수 계획2022.08.05
- 유비소프트,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신규 DLC ‘잊힌 전설’ 출시2022.08.03
- 게임스컴 2022 라인업 공개...MS-유비소프트-텐센트 참가2022.07.08
유비소프트는 최근 출시된 마리오+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이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비소프트 경영진은 마리오+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의 조기 판매 추이에 만족한다며 몇주 혹은 몇달 안에 마케팅 예산의 80%를 들여 주요 타겟 이용자층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