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는 26일 PC 주변기기 글로벌 브랜드 '위즈맥스'를 미국에 이어 일본·필리핀·에콰도르 등 글로벌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미국 아마존닷컴을 통해 위즈맥스 브랜드 PC 주변기기를 판매한 데 이어 최근 일본 전역에 PC 및 관련 제품을 유통하는 링크스 인터내셔널과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일본 공급 첫 제품은 위즈맥스 브랜드를 부착한 미들타워 규격의 PC 케이스 'GM1-트랜스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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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필리핀 대형 쇼핑몰 '카레라'(KARRERA)에 주변기기 체험존을 마련하고 에콰도르 대형 유통사 중 하나인 맥시텍과 제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
강현민 한미마이크로닉스 대표는 "위즈맥스 브랜드 확장을 통해 국산 게임용 주변기기도 해외 시장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글로벌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 선택지를 계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