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대구광역시 동성로에 Z세대를 겨냥한 컨셉형 통신 매장 '동성로 애드샵'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KT 애드샵은 기존 통신 매장에 제휴 상품과 KT 다양한 서비스를 전시해 소비자가 자유럽게 체험할 수 있게 한 프리미엄 매장이다. 동성로 애드샵은 젊은 층이 많은 동성로 상권 특성을 반영해 Z세대가 선호하는 레트로 컨셉의 매장 디자인과 체험 위주의 KT그룹 콘텐츠로 구성했다.
KT는 동성로 애드샵에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도서 체험이 가능한 '북카페' ▲레트로 컨셉의 실물 대형 오락기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박스' ▲공중전화 수화기를 활용한 지니뮤직 콘텐츠·오디오 드라마 청취 공간 ▲지니TV 체험 공간까지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서비스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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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장 2층까지 연결된 대형 파사드와 인테리어를 활용해 Z세대에게 생소한 통신 역사도 함께 소개한다. 방문자에게는 다양한 오픈 이벤트로 Y굿즈, 커피머신, 지니TV 쿠폰, 미디어콘텐츠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찬기 KT 영업본부장은 "지역 상권 맞춤형 매장 동성로 애드샵에서 디지코 KT 콘텐츠를 소비자가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