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 출시를 기념해 체험 공간 '오브제 유니버스'를 오픈한다.
오브제 유니버스는 오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진행되며, 사전 방문 예약 신청은 17일부터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마지막 날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16일간의 전시에 사용된 드라이 플라워로 만든 하나뿐인 꽃다발을 증정한다.
지난 달 새로 출시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는 패널교체 없이 LG 씽큐Q 앱 터치만으로 사용자가 직접 냉장고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무드업 냉장고는 문 표면에 LED 광원과 광원으로부터 유입된 빛을 고르게 확산시키는 도광판이 적용돼 있다.
씽큐Q 앱을 통해 냉장고 도어 상칸 22종, 하칸 19종의 컬러를 원하는 대로 조합해 적용할 수 있다. 컬러를 변경할 수 있는 도어가 4개인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의 경우 17만개가 넘는 색상 조합이 가능해, 냉장고 컬러는 물론, 공간 분위기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
오는 21일에 오픈하는 '오브제 유니버스'는 터치만으로 다양한 색상 변화가 가능한 무드업 냉장고의 특징을 꽃과 식물의 빛깔에 빗대어 기획된 이색 체험 공간이다. '지상으로 떨어진 하늘의 씨앗이 디오스 빛으로 뿌리를 내려 낙원을 이루었다'는 세계관 아래, 무드업 냉장고의 다채로운 색상과 상상 속 식물들이 어우러진 신비스러운 공간으로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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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 하우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씽큐Q 앱 터치만으로 냉장고 색상을 바꾸는 무드업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모든 체험공간은 스탬프 투어로 즐길 수 있으며, 미션을 완료하면 무료 음료를 받을 수 있다. 또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오브제 유니버스 그립톡'과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 첫 날에는 배우 손나은이 방문해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를 직접 체험하고 미션에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