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신혼생활 고백 "눈에 띄는 신체변화 겪고 있어"

MBC '라디오스타' 19일 방송

생활입력 :2022/10/18 08:56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인 박수홍이 행복한 신혼생활과 더불어 최근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근황을 고백한다. 또 그는 절친 유재석에게 감동받았던 사연도 공개한다.

오는 1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박수홍, 꽈추형(본명 홍성우), 양치승, 김용명이 출연하는 '뿜뿜! 활력 오락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MBC

박수홍은 1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돌아왔다. 이에 그는 지난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은 아내와의 신혼 생활을 들려줄 예정이다. 녹화 당시 '새신랑' 박수홍은 결혼 생활이 어떠냐는 MC들의 질문에 "아내가 열혈 서포터 역할을 하며 날 도와주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박수홍은 "수많은 지인들과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며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절친 유재석으로부터 크게 감동받았던 일화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박수홍은 아내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공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박수홍은 올해 53세가 됐다. 이에 그는 요즘 눈에 띄는 신체 변화를 겪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최근 병원에서 받은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아내와 건강 유지에 힘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수홍의 미담도 쏟아졌다.

그런가 하면, 박수홍은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노래를 선보였다. 박수홍이 들려준 노래는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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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자리를 비운 MC 안영미의 소속사 대표이자 박수홍의 또 다른 절친 송은이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송은이는 안영미의 빈자리를 채우는 입담을 뽐내며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