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17일 오후 2시부터 경기 시흥 한울공원에서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인터넷 방송인(BJ)들과 함께 ‘볼런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를 결합한 말로, ‘자원봉사를 하면서 여행도 즐긴다’는 뜻이다.
플로깅 봉사활동으로 진행되는 ‘볼런투어’는 전국 각지에서 즐거운 지구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회차까지 전개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19일 인천 부평 원적산 둘레길 플로깅 봉사활동에 이어 2번째다.
행사엔 아프리카TV BJ 총 6명이 참여한다. 이날 BJ들은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여행과 플로깅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는 즐거움을 알릴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봉사활동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난지 생태계 지킴이’ ‘바다의날 바닥벽화 그리기’ ‘한강 지킴이’ 등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회사는 앞으로도 사회, 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BJ와 이용자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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