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스트빌리지 작가 NFT, 굿즈로도 나왔다

블록체인기술연구소, 검은 피카소라 불리는 릭 프롤 대상 첫 동시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22/10/13 15:41    수정: 2022/10/13 16:07

뉴욕 이스트빌리지 작가들의 NFT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기술연구소(대표 이정륜)는 작가 NFT와 함께 아트워크를 적용한 굿즈 63종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NFT와 굿즈를 동시에 론칭한 것은 세계 최초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블록체인기술연구소는 NFT 기반 POD(print on demand, 주문 제작 인쇄) 플랫폼 커머스 기업인 ‘오라운드(Oround)’와 협력, 이번에 굿즈 63종을 출시했다. 63종 굿즈는 검은 피카소로 불리는 장 미쉘 바스키아와 교유하며 영감을 주고 받은 릭 프롤의 작품이 대다수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도 있다.

상품 진행을 담당한 리얼컬렉션의 김낙필 부장은 "세계적으로는 유명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게 여길 수 있는 작품을 조금 더 쉽게 소개할 방법을 고민하다 이번 기획을 마련했다"면서 "오라운드를 통해 재고부담 없이 작가가 원하는 작품 세계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NFT 플랫폼 '리얼컬렉션'은 유명 작가들의 굿즈 상품 출시와 함께 NFT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오픈이벤트도 '오라운드'에서 시행한다. 구매자를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와 함께 리뷰 작성 시 선착순 5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리얼컬렉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정륜 블록체인연구소 대표는 "NFT는 최근 MZ세대들의 소통 수단 및 커뮤니티 도구로 각광받고 있으며 더 나아가 ‘나’를 증명하는 자산으로 여겨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이번 굿즈 런칭을 통해 유명 작가의 작품들을 NFT 뿐만 아니라 굿즈로 더욱 손쉽게 소장하고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오라운드를 통해 출시한 리얼컬렉션의 굿즈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