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퀘스트VR 게임 확대에 힘을 합칠 것으로 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타는 12일(현지시간) 메타 컨넥트 행사를 통해 메타 퀘스트 프로를 공개했다. 이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을 메타의 퀘스트 VR플랫폼에 서비스하게 된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메타 커넥트 기조연설에서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에 대해 언급했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퀘스트의 대형 화면에서 엑스박스 컨트롤러로 2D 게임을 즐 길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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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헤일로 인피니트, 포르자 호라이즌5등 AAA급 게임이 오큘러스 VR 플랫폼에 소개됐다. 또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가 플레이 되는 장면이 등장했다.
하지만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의 메타 서비스 일정은 행사에서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