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5일 모바일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이터널소드)에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야차 종족의 신규 영웅 리카가 등장했다.
리카는 힐러 타입 캐릭터로 전술기 ‘여우 신령의 분노’를 활용한다. 해당 스킬은 여우 불을 폭발시켜 근처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마법 공격력에 비례해 아군을 회복시킨다.
야차 종족의 소울웨폰 3종이 새로 추가됐다. 야차 도보무사가 사용하는 ‘피의 태도’, ‘야차 치도병’이 사용하는 ‘반격의 치도’, 야차 대궁병이 사용하는 ‘용이 서린 대궁’이 업데이트 됐다.
이 외에도 경험치 증가, 이동 속도 및 공격력 증가 등 다양한 옵션으로 용병단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유물 15종도 추가됐다.
콘텐츠 확장과 함께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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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레이드, 보스전, 무한대전, 고블린 광산과 월드맵 스테이지 등 대표 콘텐츠들에 새로운 단계가 추가됐다. 길드전에서는 길드원들을 신속하게 배치하는 ‘빠른 배치’ 기능도 더해졌다.
또한 캐릭터를 초기화 하고 성장 재료를 돌려받을 수 있는 ‘캐릭터 초기화’ 기능이 더해져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