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위생+편리함 '교원 웰스 리모컨 비데' 2종 출시

리모컨 제어 방식 적용해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조작 편의성 강화

교원 웰스가 무선 리모컨 제어 방식을 적용해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조작 편의성을 강화한 '교원 웰스 리모컨 비데'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프리미엄형 '교원 웰스 리모컨 비데 자동살균'과 보급형 '교원 웰스 리모컨 비데 항균방수 플러스'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리모컨으로 비데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비데 본체에 돌출된 부위가 없어 깔끔한 욕실 인테리어를 구현하며,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IPX7등급(리모컨), IPX5등급(비데)의 방수 성능을 갖춰 물 세척에도 안전하며 습기로 인한 고장 우려를 줄였다.

교원 웰스가 무선 리모컨 제어 방식을 적용한 교원 웰스 리모컨 비데 2종을 출시한다. (사진=웰스)

'교원 웰스 리모컨 비데 자동살균'은 항균 효과와 살균 기능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4단계 자동 전해수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물이 닿는 물탱크, 노즐, 유로, 도기까지 모든 곳을 자동 살균한다.  

피부에 직접 닿는 시트는 항균 소재로 만들어 세균 번식을 방지한다. 올 스테인리스 분리형 듀얼 노즐과 업계 최초로 노즐과 노즐팁 등 노즐 전체를 교체하는 '퍼펙트 노즐케어 서비스'를 적용해 위생 성능을 차별화했다.

'교원 웰스 리모컨 비데 항균방수 플러스'는 항균 소재로 제작한 시트, 노즐 팁을 적용해 99.99 항균 효과와 항곰팡이 1등급 인증을 받았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위생에 관심이 높은 부모세대는 물론, 인테리어와 공간활용도에 민감한 MZ세대, 편리함을 중시하는 실버세대까지 전 세대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라며 "고객이 주거환경과 생활방식 등에 따라 최적의 위생 가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라인업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