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달라진 비주얼..."마음 힘들어 살 쪘다"

생활입력 :2022/10/01 08:31

온라인이슈팀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섰다.

구혜선은 지난 3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3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9.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날 구혜선은 검은색 페도라와 하운드 체크무늬의 투피스를 착용했다. 그는 이전보다 살이 오른, 다소 통통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특유의 인형 미모와 각선미는 여전했다.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3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9.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구혜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며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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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혜선은 지난 14일 반려견 감자를 떠나보냈다는 안타까운 이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감독으로서 단편 '다크 옐로우'를 선보였다. 지난 5월에는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 앨범'을 내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