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타워에서 직원 가족초청행사인 ‘패밀리 무비데이’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다.
첫날 행사에는 직원과 직원의 자녀, 부모, 배우자 등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튿날에는 이보다 많은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정보통신 직원 및 가족들은 ▲임직원 격려 영상 감상 ▲CEO 토크 ▲현장 이벤트 참여 등 소통 세션을 통해 화합의 자리를 가졌으며, 이후 가족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관람했다.
관련기사
-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 "메타버스, 경제활동 연계 필수"2022.09.28
- 롯데정보통신, 서울매그넷고등학교 진로 멘토링 지원2022.09.27
- 인웨인 컨설팅, 디지털 혁신 토털 서비스 지원2022.09.26
- 롯데정보통신, 반려동물 앱 ‘헤이나나’ 서울펫쇼 참가2022.09.16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이사는 "직원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일과 삶의 양립을 위한 GWP 및 소통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모두가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구성된 소통협의체 ‘워너비(Wannabe)’를 운영하며 직원 스스로 주체적으로 회사 제도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난임 지원 제도, 전일 캐주얼 복장,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다양한 가족 친화 정책들이 도입, 실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