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울트라, 전방 카메라 두 개…USB-C 사용"

차기 모델 전망 나와…프로 맥스→울트라로 변경 유력

홈&모바일입력 :2022/09/26 22:56    수정: 2022/09/27 08:35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기자 페이지 구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아이폰15부터 프로맥스 대신 울트라란 모델명을 사용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또 아이폰15 울트라는 전방 카메라가 두 개 장착되고 USB-C 커넥터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애플인사이더가 26일 보도했다.

최신 모델인 아이폰14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차기 모델 관련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 눈길을 끈 것은 아이폰에도 애플워치처럼 프로맥스 대신 ‘울트라’ 모델명을 사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프로 맥스(사진=애플)

이와 함께 그 동안 라이트닝 커넥터를 고수했던 아이폰에도 USB-C 단자를 적용할 것이란 전망도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아이폰15 울트라는 전방에 두 개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란 예상도 함께 제기됐다.

애플인사이더는 “전방에 카메라가 하나 더 생긴 이유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이론상으로는 입체 영상 캡처용으로 쓰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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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아이폰15 울트라 모델은 USB-C 방식을 사용하며, 저장용량은 256GB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다.

아이폰15 프로는 현재 유통 중인 모델처럼 전방 카메라가 하나만 달려 있을 것이라고 애플인사이더가 예상했다. 하지만 아이폰15 프로도 USB-C 방식으로 바뀔 것이라고 이 매체가 전했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