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커머스 '메타온 ICT몰' 1년…매출 210억원 돌파

1500개사 가입, 1만 개 이상 품목 운영

방송/통신입력 :2022/09/23 09:54

KT커머스는 ICT공사자재 전문 유통 플랫폼 '메타온 ICT몰'이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오픈한 메타온 ICT몰은 유∙무선 통신자재, 전기 공사자재, 소방안전용품 등 정보통신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구매부터 배송,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이 가능한 전문 유통 플랫폼이다.

메타온 ICT몰은 누적 매출액이 210억원을 돌파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케이블, 안전/소방 용품, 공구/산업용 기기 등 정보통신 공사에 필요한 품목 1만개 이상을 구비했으며, 누적 가입 기업 수 1천500개사를 달성했다.

메타온 ICT몰은 지난 1년 간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ICT공사자재 전문 유통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공사 규모와 공종별 자재 일괄 견적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른 다양한 기획전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메타온 ICT몰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용품 기획전'과 '론칭 1주년 기념 인기자재 톱50', '케이블과 철가자재 브랜드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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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맞이 프로모션도 다음달 31일까지 시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1회 이상 구매한 소비자 중, 홈페이지 내 퀴즈 정답을 맞춘 선착순 3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조창환 KT커머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품질이 검증된 공사 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며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향후 전기공사 자재 유통을 확장하는 등 전문공사 자재 유통 플랫폼으로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