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전문 교육 기관 ‘코딩온’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스프레틱스(대표 원태경)가 이번 달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신사옥을 마련, 문을 열었다.
21일 원태경 스프레틱스 대표는 "이번 염리동 신사옥 개관을 발판 삼아 언제 어디서나 차별화한 혁신적인 SW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더욱 힘쓰겠다"면서 "또한 지역과도 협력해 마포구의 랜드마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대흥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한 스프레틱스 염리동 사옥은 지하 1층에 지상 3층 규모다. 지하 1층에는 연간 3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수 있는 코딩 전문 교육 강연장이 마련됐다. 지상 1층은 프리미엄 1:1 취업 멘토링과 수업시간 외 교육생들의 개별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스터디 라운지’로 꾸몄다. 또 2층, 3층은 임직원들을 위한 업무공간과 휴게 공간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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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틱스가 운영하는 코딩 전문 교육 브랜드 ‘코딩온’은 2020년 서울시 공식 SW교육 파트너로 선정돼 현재 웹/AI/빅데이터 분야별 SW인재를 양성, 기업 현장에 필요한 개발자로 육성하기 위한 ‘SW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서울산업진흥원과 운영중이다.
지난 2020년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새싹, Seoul Software Academy) 영등포 캠퍼스 교육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2022년 서울시 SeSAC 용산 캠퍼스 교육기관에도 선정됐다. 영등포 SeSAC 청년취업사관학교 SW 교육프로그램은 1기부터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코딩온의 전문 강사팀 ‘팀뤼쳐드’는 SeSAC 1기 최종 취창업률 90%, SeSAC 3기 교육 수료율 100%(이탈률 0%), 교육생 만족률 97.2% 와 같은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