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즈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 GTA6의 영상이 유출됐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게임크로니클를 비롯한 외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유출된 영상은 총 90개, 약 3.2GB 분량으로 GTA6의 개발 진척과 게임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GTA6의 일부 소스코드까지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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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유출한 해커는 과거 우버를 해킹했던 전적이 있는 인물로 향후 더 많은 데이터와 GTA5 및 GTA6 소스코드와 에셋은 물론 GTA6의 테스트 빌드까지 유출하겠다고 말했다.
락스타게임즈의 모회사인 테이크투인터랙티브는 해당 영상 삭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