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신지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게 대체 왜…축하는 너무나 감사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에요. 코요태 신곡 콘텐츠 촬영 중 찍은 사진인데 대체 왜죠"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세상에 이런 해명을 할 줄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근데 이제 결혼은 저 혼자서 되는 건 아니잖아요. 지금도 코요태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고 했다.
앞서 신지는 소셜미디어에 "♥반쪽"이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 사진을 올렸다. 이에 방송인 장영란, 셰프 레이먼킴 등은 축하 댓글을 달았고, 빽가 역시 "이지댕 드디어 올리는구나"라고 댓글을 남겨 결혼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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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신곡 '반쪽'과 '영웅'을 발매한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