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사장 이금룡)이 주관하는 ‘제45회 기업가정신 포럼’이 오는 21일 오전 7시 서울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다.
도전과나눔은 매년 3월과 9월은 주제를 ‘창업가의 시간’으로 정하고 젊은 창업가를 초청, 창업 철학과 성장 스토리를 듣고 있다. 이번 포럼에선 ‘대한민국 농축산업의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김재연 정육각 대표와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가 강연한다.
김 대표는 과학영재고와 KAIST를 졸업한 후 돼지고기 유통혁신을 위해 정육각을 창업했다. 신 대표는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뒤 전자책 리디북스와 데이터앱 넥스트매치를 창업했다. 2017년엔 그린랩스를 창업해 5년 만에 유니콘기업으로 키웠다. 참석을 원하는 기업은 도전과나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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