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윤종인 위원장은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윤 위원장은 지난 2020년 8월5일 개인정보위가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으로 출범함에 따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내년 8월4일까지였다.
앞서 최영진 개인정보위 부위원장도 지난달 19일 사직, 현재 공석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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