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워크데이 재무관리’ 솔루션 도입

컴퓨팅입력 :2022/09/13 09:39

세일즈포스가 지속적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워크데이 도입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도입한 인적 자본 관리(HCM), 채용, 시간 관리와 급여 솔루션을 비롯해 재무관리, 어카운팅 센터, 어댑티브 플래닝, 워크데이 프리즘 애널리틱스를 추가로 채택했다.

2022년 회계년도에 25% 매출 신장을 기록한 세일즈포스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 및 직원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효율성과 협업을 강화하도록 돕고 있다.

관련기사

워크데이

글로벌 확장 과정에서 늘어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워크데이의 엔터프라이즈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재무, 인사, 운영 데이터를 단일한 적응형 시스템에 저장, 다음과 같이 인사이트와 민첩성을 강화하고 개선된 직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일즈포스 파예 올슨 비즈니스 기술 및 기업 지원 부문 수석부사장은 “우리는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관계를 개선하는 많은 기회를 직접 확인했으며 자체 기술 전략에도 동일한 관점을 적용, 우리가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민첩한 기반을 구축하는 혁신적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며 “워크데이의 재무관리 및 HR 솔루션은 단일 시스템을 통해 우리의 재무 및 인사 조직이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