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새 몬스터 추가

신규 몬스터 획득 및 빠른 성장 지원하는 ‘특별 소환 이벤트’ 마련

디지털경제입력 :2022/09/09 10:00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둠 속성의 영웅 등급 몬스터 ‘이쟈엘’은 전설 속 악마 ‘서큐버스’의 형상을 갖춘 매력적인 비주얼로 등장했으며, ‘수면’ 상태의 적 공략에 특화된 스킬 ‘꿈의 초대장’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스킬 시전 시 적 후열을 무작위로 공격해 피해를 입히고 빗맞음 확률 증가를 부여하며, 적이 일정 시간 동안 행동이 불가능해지는 수면 디버프에 걸렸을 경우에도 깨우지 않은 상태에서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히 수면 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또다른 몬스터 ‘하토르’와 함께 전장에 투입될 경우 극대화된 효율을 기대할 수 있어 전략적 덱 구성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신규 몬스터 이쟈엘 업데이트.

스킬석의 장착 여부에 따라 자신의 주력 스킬의 피해량 및 약화 효과의 지속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추가 마나 코스트 감소를 비롯해 자신이 가진 해로운 효과까지 적 대상에게 넘길 수 있다.

관련기사

‘백년전쟁’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보다 손쉬운 신규 몬스터의 획득 및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9일까지 특별 소환 진행 시 동일 등급 내 다른 몬스터보다 높은 확률로 ‘이쟈엘’의 획득이 가능하며, 누적 소환 횟수에 따라 해당 몬스터 카드 및 마나석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일반전에서 획득한 신규 몬스터의 레벨이 소환사와 동일하게 조정되는 레벨 부스팅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백년전쟁’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몬스터 속성에 따른 상성 관계 및 소환사 스펠, 카운터 스킬 등 전투 시스템을 통해 반격과 역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