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요금 할인 이벤트…월 2500원

디즈니플러스 데이 맞아 디즈니랜드 이벤트도...'더 존' 등 신작 콘텐츠 공개

방송/통신입력 :2022/09/08 09:40    수정: 2022/09/08 20:24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디즈니플러스 데이'를 맞아 요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트디즈니는 8일 오후 1시부터 20일 오후 3시59분까지 디즈니플러스 신규가입자와 재구독자에게 한 달 동안 요금을 2천500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들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를 기존 개장 시간보다 30분 먼저 입장해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전 세계 디즈니 테마파크에서 특별 사진 촬영, 포토패스 렌즈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월트디즈니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D23 엑스포'를 열고 디즈니플러스 데이를 기념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D23 엑스포에서는 전시, 콘서트, 쇼핑, 주요 비즈니스 소식 발표, 새로운 콘텐츠 공개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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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월트디즈니는 디즈니플러스 데이를 맞아 다양한 장르의 신작 콘텐츠를 공개했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가 출연하는 한국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이날 전 세계 디즈니플러스 서비스 국가에 동시 공개된다. 이 밖에도 최신 마블 스튜디오 개봉작 '토르: 러브 앤 썬더'와 라이브 액션 영화 '피노키오', 픽사 신규 시리즈 '카 여행을 떠나요' 등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