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유로존 8월 물가상승률 9.1%…獨 국채 급등

금융입력 :2022/09/01 07:48

◆3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 지수 0.88% 하락한 31510.43.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0.78% 하락한 3955.00

△나스닥 0.56% 하락한 11816.20.

(사진=이미지투데이)

◆기타

△유로존 8월 물가상승률 전년 동월 대비 9.1%. 예상치 9.0%를 넘어서. 에너지 물가 상승률이 컸음. 8월 에너지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8.3%. 유로존 지역 물가상승률 잡기 위해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를 어떤 폭으로 또 인상할지 귀추 주목. ECB는 7월 21일 금리 50bp 인상. 다음번 회의는 8일로 더 큰 폭 인상할 수 있다는 관측 지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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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지역 물가상승률 발표되면서 독일 국채 금리 급등. 독일 국채 2년물 85bp 오르면서 1981년 이후 월간 단위로 가장 큰 폭 상승세 기록. 10년물도 65bp 오르면서 1990년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폭 집계. 2년물 1.117%, 10년물 1.522%. 프랑스 국채도 오름. 프랑스 2년물 국채 2011년 수준, 10년물은 2013년 수준까지 오름.

△미국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 내년 초까지 미국 정책 금리 4% 수준까지 갈 것이라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