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7대죄 X Re:제로' 콜라보 리턴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Re:제로 탐욕의 마녀 에키드나'와 'Re:제로 검성 라인하르트'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콜라보 영웅 획득 이벤트에서 600 마일리지 달성 시 신규 영웅을 비롯해 'Re:제로 왕선 후보자 에밀리아', 'Re:제로 금서고 사서 베아트리스' 등 콜라보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콜라보 스페셜 미션 및 스토리 모드를 오픈했다. 먼저 스페셜 미션은 총 다섯 개의 전용 이벤트 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션 클리어 시 콜라보 영웅 'Re:제로 쌍둥이 메이드 동생 렘', 콜라보 리턴즈 픽업 티켓(10장) 등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엔딩별 'SSR 확정 티켓' 등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대토의 조각난 뿔’을 모아 ‘렘 코스튬’, ‘베아트리스 코스튬’, ‘UR 진화 목걸이’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보스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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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4일 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Re:제로 쌍둥이 메이드 언니 람', '초각성 코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콜라보 리턴즈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일본 라이트 노벨 작품을 원작으로 한 인기 애니메이션 'Re:제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지난해에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를 추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