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에 신규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욕망의 전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열리는 '욕망의 전장'은 총 5분 동안 열쇠를 가장 많이 획득하는 이가 우승하는 경쟁 PvP 콘텐츠로, 전 서버 인원의 전투력에 따라 5개의 리그로 나뉘어져 매칭되며, 상위 리그에 참여할수록 높은 보상이 주어진다.
열쇠는 몬스터나 다른 이용자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으며, 열쇠를 최대 수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이가 2명 이상 있을 경우 조기 종료가 될 수 있다. 전투가 종료되면 보상과 리그별 열쇠가 주어지며, 이 리그별 열쇠를 사용해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또 넷마블은 탈 것 시스템 '소울러너'에 양 '란바'와 멧돼지 '크로파' 등을 추가하고, '소울러너' 배치 슬롯을 기존 11개에서 13개로 확장했다.
몬스터를 처치하는 타임 어택 컨텐츠 '아드라실의 시련'은 몬스터 구성과 진행 방식을 개편해 오는 29일부터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슈 아티팩트 최대 레벨도 1천에서 1천100으로 상향했으며, 길드 아지트에 가을 테마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7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신규 소울러너 '크로파'를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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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매일 제공되는 길드 빙고 도장을 사용해 길드원과 빙고를 진행하면 '저주받은 심장', '니블노츠 원석' 등을 받을 수 있는 ‘모두 다함께 길드 빙고’ 이벤트를 내달 29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최상위 장신구 뽑기권', '최상위 소울링커 뽑기권' 등을 지급하는 '가을맞이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를 이번 달 28일까지 진행하고, 매일 푸시로 제공되는 '소원 항아리 티켓'을 사용하면 '7성 전설 소울스타', '6급 사도의 파편상자', '전설 질풍의 열매'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29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