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PC 온라인 배틀로얄 게임 ‘하이프스쿼드(HypeSquad)’의 글로벌 2차 프라이빗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차 프라이빗 테스트는 다음 달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테스트 종료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코드를 신청할 수 있다. 지난 1차 테스트에 참가했던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2차 테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다양한 개선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테스트에서는 칼리오스트로(Cagliostro) 맵에서 펼쳐지는 생존 모드와 점령 모드 전투를 지원하며, 새롭게 선보일 콘텐츠들은 향후 공식 홈페이지 내 데브 노트(Dev Note)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배틀로얄 게임으로,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게임에서는 다양한 무기를 선택해 근접전 위주로 진행되는 솔로 또는 3인 스쿼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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