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전국에 매장 150개"...사업 성공 스토리 공개

생활입력 :2022/08/30 10:38

온라인이슈팀

개그맨이자 연예계 대표 사업가 장동민·허경환이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 조준현·조준호 조둥이를 만난다.

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예능 '호적메이트' 32회에서는 장동민과 허경환이 유도장 재오픈을 앞둔 조둥이를 찾아온다.

[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영상 캡처 . 2022.08.29.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조둥이는 코로나19로 묻을 닫았던 유도장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부동산 투어에 나선다. 그런 조둥이를 위해 예능 선배이자 사업 경험이 풍부한 장동민과 허경환이 찾아와 사업 꿀팁을 대방출 할 예정이다.

조둥이의 사업 계획을 듣던 장동민은 "내가 지금까지 전국에 매장을 150개 냈다. 상권 분석의 달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강남에 유도장을 차리려는 조둥이에게 촌철살인 팩트 폭격과 조언을 모두 건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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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업 성공스토리를 말해달라는 조준현에게 "내가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니다"라며 넘치는 자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