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G, ICT기술마켓 혁신제품 권역별 로드쇼 참가

컴퓨팅입력 :2022/08/24 18:45

에스티이지(STEG, 대표 임현길)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지원을 받아 ‘ICT기술마켓 관련 혁신제품 권역별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정부·공공기관 ICT분야 혁신기술을 인증받은 제품과 문제 해결 방법을 소개하는 ‘ICT기술마켓 관련 혁신제품 권역별 로드쇼’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참가 기업 전시와 정부 · 공공기관, IT 기업에서 디지털 플랫폼과 관련해 인터뷰 영상 촬영 및 구매상담을 진행하였다.

에스티이지, ICT기술마켓 관련 혁신제품 권역별 로드쇼 참가(이미지=에스티이지)

에스티이지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 부스를 마련해 노코드 기반 ‘IT서비스 관리시스템 ‘E-GENE ITSM’, 기업/기관의 업무프로세스를 디지털전환하는데 도움을 주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관리시스템 ‘E-GENE ESM’, 등을 소개하였다.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ITSM 설문 이벤트’ 도 마련했다.

더불어 ‘E-GENE 솔루션’ 시연으로 새로운 협업 기능(댓글, 웹하드, 웹문서(Wiki))을 선보인다. 에스티이지는 2022년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클라우드센터의 ITSM 부문 사업자로 체계적인 IT서비스 관리와 CMP 솔루션과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서버 프로비저닝 신청 프로세스까지 ‘E-GENE ITSM 솔루션’으로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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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길 에스티이지 대표는 ‘E-GENE 플랫폼’은 디지털 플랫폼 전환 시대에 필요한 개발도구”라며, “앞으로 에스티이지는 디지털 플랫폼 전환 시대에 걸맞은 기술 연구와 개발로 미래를 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에스티이지 박 건 차장(前 배화여자대학교 SW보안융합학과 겸임교수)은 이번행사 인터뷰에서, “최근 지자체를 포함한 공공기관이 압 박받고 있는 IT관련 컴플라이언스로는 "소프트웨어안전 확보를 위한 지침 [시행 2020. 12. 17.]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시 제2020-77호, 2020. 12. 17. 제정]"이 제정되어, 장애관리 뿐만이 아닌, 인프라 및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변경관리, 구성관리로 CMDB를 현행화할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공공기관 특성상 통합유지보수를 매년 입찰로 ITO업체를 선정하다보니 위와 같은 IT서비스 관련 프로세스 증적이 산재될 수 밖에 없다, 한국은행,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수많은 에스티이지의 공공 고객들은 이미 수년전부터 E-GENE ITSM 솔루션으로 운영관리를 하고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