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입원한 지 5일째. 다들 어딜가든 몸 조심해라"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최준희는 "죽을 고비 넘겼다니까 생필품이랑 과일 사다주는"이라며 병문안을 온 지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지난 20일 최준희는 소셜미디어에 "잘 회복하고 있다. 루프스 때문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마셔요"라며 "더 괜찮아지면 밀린 연락들 하나하나 답하는 걸로, 지금은 하루 종일 항생제 맞느라 너무 어지럽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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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2003년 최진실(1968~2008)과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 사이에서 태어났다.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