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핵주먹 타이슨이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휠체어를 탄 모습으로 목격됐다.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타이슨의 모습이 목격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이슨은 56세 또래와 비교해도 노쇠해 보이는 모습으로 공항 직원이 끌어주는 휠체어에 앉아 지팡이를 품고 있었다.
타이슨은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죽을 날이 남지 않은 것 같다"며 "유통기한이 다가오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뉴욕에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모습도 종종 목격됐던 타이슨은 허리 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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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