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IPTV방송협회,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한국TV홈쇼핑협회, 한국T커머스협회는 방송법과 IPTV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관련 개정안은 지난 9일 국무회의를 통화, 이날부터 시행된다. 유료방송 소유규제 완화와 홈쇼핑채널 승인 유효기간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5개 협회는 국내 유료방송 산업 진흥을 위한 정부의 규제 완화 의지에 맞춰 공적책무를 다하고 업계 전체의 상생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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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디어 전략 콘트롤타워를 위한 논의기구가 조속히 출범되도록 정부정책에 접극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5개 협회는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혁신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부 차원의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규제혁신을 지속해주길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