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인상으로 인해 편의점 도시락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용량을 늘린 삼각김밥/김밥을 찾는 고객도 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최근 3개월(5월~ 7월)간 삼각김밥의 매출을 확인한 결과, 더빅삼각김밥은 전년대비 101.4% 증가해, 일반삼각김밥(36.2%)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더빅삼각김밥은 일반 삼각김밥(100~110g)보다 중량을 약 50% 늘린(150g~160g) 상품으로, 가격은 1천500~1천700원이다. 더빅전주비빔, 더빅참치마요, 붉은태양 더빅햄김치볶음 삼각김밥을 포함해, 현재 총 9종을 판매 중이다.
이처럼 더빅삼각김밥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런치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성비 좋은 편의점 먹거리로 한 끼를 해결하는 고객들이 도시락이나 삼각김밥/김밥을 구입하는 영향인 것으로 이마트24는 분석했다.
특히, 더빅삼각김밥 하나면 밥 한 공기(200g)와 비슷한 양으로, 2천원도 안 되는 가격에 든든하게 한끼를 즐길 수 있어, 이를 찾는 고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같은 기간(5~7월) 밥 상품군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용량을 늘려 푸짐하게 구성한 용기형 김밥은 전년대비 34% 증가해 고객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이마트24는 더빅삼각김밥 상품군을 지속 확대 나갈 예정이며, 푸짐하게 구성한 용기형 김밥 상품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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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34년 노포(老鋪)식당인 '송정식당'과 협업한 용기형 김밥인 불꼬지김밥을 판매 중이며, 일반 줄 김밥(8알) 보다 용량을 대폭 늘려 푸짐하게 구성한 14알 김밥을 9월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24 간편식품팀 문정인MD는 "런치플레이션으로 인해 알뜰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특히, 용량을 늘린 삼각김밥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푸짐하게 구성한 간편먹거리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