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건강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투자문화 조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지난해 12월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투자자 보호, 디지털자산 교육, 투자자 대상 심리·법률 상담 서비스 '업비트케어'를 지원해왔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센터는 디지털자산 업계의 신뢰 회복을 위해 디지털자산 시장 소식, 온라인 세미나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이해붕 센터장이 출연하는 ‘투보센 Peterzen의 인사이트 캐치’는 투자자가 주목할 만한 디지털자산 분석을 소개한다.
관련기사
-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2022.08.08
- 업비트, 스테이킹 서비스에 코스모스 추가2022.08.01
- 증권플러스, '업비트' 계정 연동…보유 자산 조회2022.07.14
- '업비트 NFT' 최초 구매 시 이더리움 준다2022.04.12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공개한 첫 콘텐츠는 ‘루미스-질리브랜드 법안 완벽정리’다. 루미스-질리브랜드 법안은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의 신시아 루미스 의원과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의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의원이 공동 발의한 법안이다. 디지털 법안에 관한 규제,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본 체계를 창설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은 두나무의 투자자 보호 철학, ESG 활동과 궤를 같이한다”며 “센터는 올바르고 건전한 디지털자산 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