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건강한 디지털자산 투자문화 조성과 투자자 보호 활동을 펼칠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1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업투는 두나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함께(Too)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업투 1기 참가자들은 다음달 16일부터 12월16일까지 다양한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의 모습을 홍보할 예정이다. ▲콘텐츠 기획과 소셜미디어(SNS) 홍보 ▲숏폼 영상 제작 ▲플로깅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업투 우수 활동자와 최우수팀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3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지고, 활동자 전원에게 웰컴키트와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교에 다니거나 휴학 중인 대학(원)생으로, 디지털 자산에 관심이 많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은 뒤, 오는 2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기사
- 업비트, 스테이킹 서비스에 코스모스 추가2022.08.01
- 증권플러스, '업비트' 계정 연동…보유 자산 조회2022.07.14
- 업비트서 '한국 프로야구' NFT 판매된다2022.07.13
- '업비트 NFT' 최초 구매 시 이더리움 준다2022.04.12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31일 온라인 면접을 진행하며, 다음달 7일 최종 합격자 20명에게 이메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지원 방법은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나무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강한 성장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지난해 12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출범했다. 센터는 ▲투자자보호 ▲디지털자산 교육 ▲업비트케어 등 세가지 분야에서 투자자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