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조카 바보 삼촌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카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지드래곤은 소파에 앉아 조카를 두 팔로 안고 웃음을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지드래곤은 조카와 함께 미소를 지으면서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그간 보여왔던 카리스마(권위) 넘치는 아티스트의 모습이 아닌 조카와 함께하는 삼촌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2019년 패션사업가인 지드래곤의 친누나 권다미는 연기자 김민준과 결혼, 올 2월 아들을 낳았다. 이에 지드래곤은 '삼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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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7월 엘비스 프레슬리의 '캔트 헬프 폴링 인 러브'(Can't Help Falling in Love)를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았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