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2’ 24일 대면행사로 개최

컴퓨팅입력 :2022/08/11 10:16

한국델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는 IT 솔루션과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2’ (DTF 2022) 행사를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대면행사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형 IT,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데이터센터와 엣지, 보안 등을 주제로 세션 및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국내 IT 업계 리더 및 관계자가 대거 참여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2’는 김경진 총괄사장의 환영사와 앵거스 해거티 델테크놀로지스 인터내셔널마켓 총괄 사장의 기조 연설로 막을 연다. 기조 연설에서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엣지 및 보안 분야에서 기술적 혁신을 이끌어온 델테크놀로지스의 비전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후 현대오토에버의 CTO인 김지윤 상무가 클라우드 기반 제조 혁신 플랫폼과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하는 사례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2 포스터

기조 연설 후 삼성전자 서현정 DS 지속가능경영 사무국 상무와 델테크놀로지스 김성준 부사장이 함께 지속 가능한 경영을 논의하는 좌담회가 예정되어 있다. LG그룹 최초의 여성 CEO 출신 윤여순 코치와 함께하는 ‘우먼 인 테크놀로지’ 행사가 열려 여성 리더와 커리어 우먼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오후에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업무 환경의 미래 ▲모던 데이터센터와 엣지 ▲보안을 주제로 델과 파트너 기업의 전문가가 최신 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25여 개의 브레이크아웃 세션을 진행한다.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의 솔루션 엑스포(EXPO)에서 디지털 미래 혁신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최신 IT 인프라 솔루션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된다.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및 컨버지드 인프라(CI) ▲스토리지 ▲네트워크 ▲서버 ▲데이터 보호 등 분야별 최신 솔루션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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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의 최신 PC와 노트북, 모니터 및 주변기기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부스도 마련된다. 1층 클라이언트 솔루션 그룹(CSG) 전시 구역에서는 기업의 업무 생산성 혁신에 특화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래티튜드,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최상급 소비자용 노트북 XPS, 에일리언웨어 게이밍 노트북과 모니터 등 주목할 만한 다양한 PC 및 주변기기를 볼 수 있다.

DTF 2022 행사에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에퀴닉스, 삼성전자, 에스씨지솔루션즈, 다올티에스, 에즈웰플러스, 메가존클라우드 등 56개의 델 테크놀로지스 글로벌 파트너사와 국내 총판사 및 주요 협력사들이 참여해 전시 부스 또는 브레이크아웃 세션에서 자사의 솔루션들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