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갓 태어난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D+1 똥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기의 얼굴은 엄마와 아빠를 모두 닮은 듯해 눈길을 끈다.
아기의 모습을 본 개그맨 이상준은 "인생 하루차 부럽다"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달았고, 코요태 신지는 "예뻐라, 산후조리 잘해 현희야"라고 축하했다. 또한 장영란은 ""너무 사랑스러워, 진짜 고생했다", 김영희는 "언니 고생했어, 우리가 엄마라니 대단하고 신기", 방송인 최희도 "언니 너무너무 축하드려요"라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그밖에 방송인 박슬기, 조세호, 김미려, 김숙, 안무가 배윤정, 댄서 허니제이, 아이키, 리정, 가수 송가인, 엄정화, 배우 한지민 등 유명인들의 축하하 쏟아졌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8월에 득남하며,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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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지난 5일 "홍현희가 오전 10시께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홍현희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