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가 1시간에 최대 90개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스테인리스 제빙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물 2L를 넣고 사용할 수 있다. 하루 최대 얼음 생성·보관 용량은 15kg이다. 얼음 크기는 대, 소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일전자는 핵심 부품인 제빙봉을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위생을 강화했다. 제품 내부에는 UV-C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얼음 보관 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번식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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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친환경 냉매를 적용했다. 운전 소음은 냉장고와 비슷한 45dB 이하다.
색상은 베이지와 민트 두가지 이며, 크기는 가로 400mm, 세로280mm, 높이 340mm다. 출시 가격은 23만 7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