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리서치, 코스닥 상장 위해 키움증권과 주관사 계약 체결

지난해 연매출 309억 달성...클라우드 솔루션 판매 등 늘어

중기/스타트업입력 :2022/07/28 17:54

SDI(Software Defined Infrastructure) 전문기업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키움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아토리서치는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AI 및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코스닥 상장 목표를 공개한 바 있다. 키움증권과 주관사 계약 체결은 아토리서치 본사에서 27일 진행됐다.

지난해 아토리서치의 경영 성과는 2012년 설립 이후 최대치를 달성했다. 아토리서치에 따르면, 공공사업까지 포함한 2021년도 연매출액은 309억원에 달했고, 영업이익은 17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도 연매출 100억원대에서 2021년도 실적이 2배 이상 성장한 배경에는 ▲지자체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지능형 교통 시스템) 사업, 공공 와이파이 구축, 소형 데이터센터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 ▲클라우드 솔루션 판매 급증 ▲채널 비즈니스 확대 때문이라고 아토리서치는 설명했다.

아토리서치 박승남 부사장(왼쪽 세번째)과 키움증권 구성민 본부장(왼쪽 네번째)이 상장 대표주관사 계약을 27일 체결했다. .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는 "올해도 실적 상승이 예상되며, 23년에는 연매출액 1천억원 돌파가 목표”라며 “이처럼 매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SDI 분야의 뛰어난 개발 맨파워로 클라우드와 네트워크 분야의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하면서 도시 단위의 사업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아토리서치의 전체 임직원은 약 100명이며, 이중 약 40%가 석박사 중심의 개발 인력이다. 이러한 맨파워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아토리서치가 출원한 특허는 107건이며, 이 중 등록 특허는 87건이다. 특허 출원 건수는 매해 증가하고 있다.

한편 아토리서치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2022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기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