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5년 연속 매직 쿼드런트 리더 선정

컴퓨팅입력 :2022/07/28 11:26

세일즈포스가 ‘2022 가트너 멀티채널 마케팅 허브 부문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선정됐다고 28일밝혔다.

가트너는 각 분야에 속한 업체들 중 비전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기반으로 마케팅 허브 부문의 리더를 선정했으며, 평가 대상 제품은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멀티채널 마케팅 허브(MMH)’는 다양한 채널에 걸쳐 고객과 기업의 커뮤니케이션을 조정 및 제공하는 기술이며, B2B 및 B2C 환경 모두에서 마케팅 제안과 영업 리드를 확장 및 통합할 수 있는 역량을 포함한다.

이번에 가트너가 리더로 선정한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는 마케팅 데이터와 고객 행동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투자대비효과(ROI) 최적화는 물론, 다음 마케팅 캠페인 효과 향상을 위한 최적화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세일즈포스의 통합 마케팅 플랫폼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강력한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역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세일즈포스의 자체 AI인 아인슈타인의 분석에 따라, 실제 구매로 연결될 확률이 높은 캠페인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마케팅 캠페인 자동화를 통해 단 시간내 막대한 양의 캠페인 실행이 가능한 마케팅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관련기사

가트너는 ▲AI에 기반한 협업 기능 ▲데이터 통합 및 분석력 ▲개인화 및 콘텐츠 테스트 측면에서 마케팅 클라우드가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는 기업과 개인의 연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AI를 기반으로 가장 효과적인 고객경험이 무엇인지 분석 및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

손부한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최근 고객은 기업으로부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받길 기대하고 있지만, 마케팅 채널 및 데이터의 양이 급증함에 따라 마케팅 담당자들은 데이터 축적, 가공, 분석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라며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는 정확한 고객 이해, 브랜드 메시지의 초개인화, 마케팅 자동화 등을 지원하는 엔드 투 엔드 마케팅 플랫폼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신뢰도 높은 고객 관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