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지난 25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비롯해 한국생산성본부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에 가입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청년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청년에게 필요한 직무훈련 및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민관협업 프로젝트다. 기업이 보유한 강점과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과 직무에 대한 경험을 지원하고 청년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코웨이는 이번 지원사업에서 청년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홈케어 분야 세일즈마케팅 업무 경험 기회와 교육을 제공하는 '스마트홈 리더스 클래스'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은 이달 31일까지다.
코웨이는 "취업을 앞둔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직무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해 진로 설계와 취업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와 적극 협력해 청년인재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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