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취업 준비 중인 청년에게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홈 리더스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교육생 80명을 모집한다.
코웨이 스마트홈 리더스 클래스는 청년들의 직무 역량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홈케어 분야 세일즈마케팅, 대고객 서비스 등 실무 경험 기회와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공동 진행한다.
코웨이는 4개월 동안 이번 클래스를 진행한다. 코웨이 세일즈 기법·대고객 서비스 마인드·팀 프로젝트 등 직무훈련 교육, 홈케어 서비스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수료 뒤에는 수면환경관리사 자격증 취득 기회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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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의 미취업자 중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다. 교육 과정은 무상이며, 교육생 전원에게 매달 소정의 지원비를 지급한다.
코웨이는 "취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기업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청년지원 ESG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실전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