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창립 50주년···"디지털 대한민국 이끌 백년기관" 선포

21일 나주 본원서 내부 행사로 진행...디지털통신 인프라 관리 등 4대 전략 제시

디지털경제입력 :2022/07/25 18:51    수정: 2022/07/26 11:19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21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본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한근 KCA 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내외 귀빈 축하영상 상영, 50주년 기념영상 상영, 홍보대사 위촉, 미래비전 선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내부 행사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온라인 생중계로 KCA의 전국 직원들과 공유했다.

KCA는 이날 새로운 미래비전으로 ‘디지털 대한민국을 이끌 백년기관(Digital, the Next Accelerator)'을 선포하며 ▲국가 디지털통신 인프라 통합관리 ▲ICT기금 & 디지털 인재양성 전담관리 ▲가상융합 & 디지털 콘텐츠 허브 ▲플랫폼 기반 ESG경영관리 등 4대 전략(KCA WAVE)을 제시했다.

이날 정한근 원장은 "지난 50년간 KCA 여정과 성과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에 힘쓰고, 다가올 디지털 세상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CA는 창립50주년 기념 주간행사도 임직원과 ICT전문가, 지역기업 및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18일 ‘전파, 미디어의 발전사와 미래’를 주제로 한 ICT콘퍼런스를 시작으로 KCA 토크콘서트, 50년 사진전 등을 진행했고, 22일에는 소셜벤처와 함께하는 순환자원 회수로봇 체험, 미래 꿈나무 초청행사 등을 개최했다.

1972년 7월 21일 한국무선종사자협회로 출범한 KCA는 대한민국 전파품질관리 및 주파수 전주기 관리기관이다.

정한근 KCA 원장이 21일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정한근 KCA 원장과 직원들이 KCA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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