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이 ‘2022 K-디지털 트레이닝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본 사업은 채용 확정형 SW개발자 양성과정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한다. 현재 ‘애저 기반 DS 실무 개발자 양성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데이타솔루션은 지난해 11월에 시작된 1기 사업에도 참여하여 해당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전원을 채용하였다. 회사측에서 제공한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 기본기를 다진 덕에 채용된 인력들은 실무에 바로 투입되고 있다.
훈련 과정은 기업 실무 기술 중심으로 ▲클라우드 기반 개발 연동프로그래밍 ▲스프링 백엔드 및 j쿼리 프론트 엔드 웹프로그래밍 ▲클라우드 배포를 위한 파이썬 ▲마이크로 서비스 구현 실습 프로젝트 등 960시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과정에는 PaaS 플랫폼 및 데브옵스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실습이 추가되었다.
데이타솔루션 빅데이터러닝센터장 정성원 상무는 “지난 1기 과정 후 채용된 개발 인력들에 대한 회사내 반응이 긍정적으로 채용과 연결된 교육이기 때문에 교육생들의 호응도 좋아서 2기 사업도 참여하게 되었다“며 “R&D 인재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양질의 교육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지원하여 이러한 혜택을 받고, 데이타솔루션의 새로운 일원으로 합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모집기한은 8월 19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직업훈련포털 HR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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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솔루션은 다수의 SW 기반의 클라우드 관련 사업을 영위해왔으며 데이터 처리, MSA 아키텍처 구축 등 데이터 라이프 사이클 전 분야를 아우르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발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에 필요한 기술 요소들에 대한 지속적인 스터디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이를 통해 개별 포트폴리오까지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