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신상품 2종 '(무)펫퍼민트 Puppy&Home보험', '(무)펫퍼민트 Cat&Home보험'을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반려동물의 의료비 보장비율을 기존 최대 70%에서 80%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가입연령도 기존 생후 3개월~만8세에서 만10세까지로 늘렸다.
기존 상품과 동일하게 3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함으로써 보험료 인상과 인수거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관련기사
- 라이나생명,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2022.07.25
- "현 상황 경기침체 아냐" 선 긋는 美 재무장관2022.07.25
- 다중채무 개인사업자 38만명, 코로나 이전 3배2022.07.24
- 삼성화재, '스크린홀인원 보험' 출시2022.07.22
국내 거주 반려견과 반려묘는 등록여부와 상관없이 가입 가능하며, 추가로 올해 2월부터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 점을 반영해 기존 반려견에만 적용하던 동물등록번호 고지 시 보험료 2% 할인 혜택을 반려묘까지 확대 적용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펫보험의 리딩 컴퍼니인만큼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형성에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