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해 이달 초 '스크린홀인원보험Ⅱ'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크린홀인원보험Ⅱ는 가입 후 다음날부터 180일간 보장하며, 국내 3대 스크린 골프장 골프존, SG골프, 프렌즈스크린에서 홀인원 성공 시 축하 비용을 제공하는 미니보험 상품이다.
스크린홀인원보험Ⅱ은 스크린골프 홀인원에 집중한 상품으로 1만 원에 6개월간 보장 받는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이다.
이용 기준은 스크린 골프앱을 활용해 정규CC 18홀 라운드 중 홀인원 달성 시 사용한 기념품, 만찬비, 라운드 비용 등 소요 금액을 20만 원 한도 실비로 1회 보상한다.
관련기사
- 예정이율 상승 가능성↑ 보장성 보험료 내려갈까2022.06.22
- 삼성화재,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6천164명 배출2022.06.15
- 어린이보험 가입 연령 35세까지 확대하는 보험사들2022.06.01
- 삼성화재, 1분기 당기순익 4091억… 전년比 5.2% ↓2022.05.12
.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 늘어나는 스크린 골프 인구와 MZ세대 니즈에 맞춘 실속형 보험 상품으로 고객들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험을 접하고 이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