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이하 엔디에스, 대표 김중원)가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공사)의 네오키스 시스템3.0 고도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최근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네오키스시스템은 무역보험제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2008년 차세대 구축 사업 이후 급변하는 대내외 무역환경에 대응하고 노후화된 IT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였다.
사업기간은 2020년 7월부터 약 24개월 기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응용프로그램 재구축, IT 인프라 도입 등을 주요내용으로 총 사업 예산은 240억원 규모였다.
엔디에스는 ▲다양한 수출∙입 업체정보 파악을 위한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무역보험 상품체계 개편을 통한 상품관리시스템 고도화, ▲업무처리시간 단축을 위한 응용시스템 재구축 등을 수행하였다.
또한 엔디에스는 이번 프로젝트 기간 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발자의 자가격리, 원격개발, 개발자 수급 불균형 등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업관리와 리스크관리로 기간내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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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관계자는 “1992년 설립되어 올해 30주기를 맞이하는 공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후화된 업무시스템 개선이 반드시 필요했다“며, “네오키스시스템3.0 구축으로 업무의 생산성 및 효율성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디에스 김중원 대표는 "다양한 공공정보화 사업 경험 및 역량으로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며, “공금융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