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23년형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형 쏘나타 센슈어스는 전 트림에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신규 적용하고 소비자 선호 트림에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랜저 등 상위 차급에 적용하던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은 차선이탈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스티어링 휠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린다.
소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에는 ▲전방충돌방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내비게이션기반스마트크루즈컨트롤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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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가솔린 2.5 ▲N 라인 3천633만원, 가솔린 2.0 ▲모던 2천592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천864만원 ▲인스퍼레이션 3천357만원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3천500만원, 가솔린 1.6 터보 ▲모던 2천673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천945만원 ▲인스퍼레이션 3천439만원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3천581만원, LPi ▲모던 2천655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천927만원 ▲인스퍼레이션 3천362만원, 하이브리드 ▲모던 2천946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3천205만원 ▲인스퍼레이션 3천706만원이다.
현대차 7월 납기 정보에 따르면 소비자 인도까지 평균 가솔린 2.5·2.0·LPi 6주, 가솔린 1.6 터보 2개월, 하이브리드 5개월이 소요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