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연준 인사 "75bp 금리 인상 적절"

금융입력 :2022/07/15 08:34    수정: 2022/07/15 08:43

◆1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 지수 0.46% 하락한 30630.1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0.30% 하락한 3790.38.

△나스닥 0.03% 상승한 11251.19.

(사진=이미지투데이)

◆환율

△블룸버그 달러 스팟 인덱스 0.6% 상승.

△미국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 0.4% 하락한 1.0016달러.

△미국 달러화 대비 일본 엔화 가치 1.1% 하락한 138.94엔.

◆채권

△미국 10년물 국채 4bp 오른 2.97%.

△독일 10년물 국채 3bp 오른 1.18%.

△영국 10년물 국채 4bp 하락한 2.10%.

◆상품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0.1% 하락한 배럴 당 96.19달러.

△금 선물 0.4% 떨어진 온스 당 1731.1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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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미국 연방준비제도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6월 소비자물가를 고려할 때 7월 75bp 인상을 지지한다고 발언. 소매판매 등의 지표들에서 수요가 인플레이션을 낮출 정도로 둔화되지 않았음이 확인된다면 보다 큰 폭의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제언. 세인트루이스 제임스 불라드 연방은행 총재 역시 75bp인상을 지지. 인플레이션 악화될 경우 연말 정책 금리가 4%를 넘을 수 있다고 부연.